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은 안니카 드리븐에서 '톱10'에 올랐다.
안니카 드리븐 우승은 린 그랜트(26·스웨덴)에게 돌아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나탈리아 구세바(러시아)와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상금 8만8211달러. 유해란은 CME 랭킹 22위로 60명이 샷 대결을 벌이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유해란은 지난 5월 블랙 데저트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그랜트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쳐 제니퍼 컵초(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48만7500 달러(약 7억955만원).
그랜트는 2023년 첫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이다.
넬리 코다(미국)는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루키' 윤이나는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21위, 전인지는 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윤이나는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해 레이스 투 CME 그루브 랭킹 60위까지만 출전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발됐다.
이소미와 최혜진은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29위, 양희영은 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38위, 김아림은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48위, 신지은은 합계 1언더파 277타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윤경진=뉴욕특파원
< 골프경제신문 발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