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선두와 5타 차...공동 6위로 밀려나
일본이 토토 재팬 3연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지애(36)가 타수를 잃으면서 순위가 밀려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루키' 윤이나는 5타를 몰아쳐 순위를 끌어 올리며 최종일 '톱10'을 바라보고 있다.
8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 세타골프코스(파72·661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신지애는 이날 티샷인 말썽을 부리면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다카하시 사야카(일본)와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선두와는 5타 차다.
2009년 LPGA투어에 합류했던 신지애는 통산 11승을 갖고 있는데, 데뷔한 해에 2승을 올려 신인상과 상금왕에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통산 29승, 일본투어 319개 투어에 출전해 누적 총상금 14억4000만엔을 돌파하며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LPGA투어 6승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7타를 몰아친 아라키 유나(일본)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공동 선두와 2타 차로 단독 3위,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스즈키 아이(일본)는 4타 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루키' 윤이나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4타를 줄인 이소미 등과 함께 전날 공동 41위에서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전미정은 버디 3개, 보기와 더블보기 각각 1개씩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가츠 미나미(일본) 등과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배선우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루키' 이와이 아키에(일본) 등과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이정은5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4위, 박금강은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7위, 이민영은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이일희는 합계 13오버파 229타로 78명이 출전해 기권한 2명을 빼고 76명 중 '꼴찌'다.
윤경진=뉴욕특파원
골프경제신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