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부활샷' 날린 박성현, 스탠더드 포틀랜드 16언더파 공동 7위...'루키' 아키에 첫 우승 [골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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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 사진:KLPGA)
시드를 유지하려면 1승이 아쉬운 박성현이 부활하는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다녀간 박성현이 '부활 샷'을 선보이며 '톱10'에 들었다. LPGA투어에서 지난 2년간 가장 좋은 성적이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박성현은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에 힘입어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전날 공동 17위에서 유해란 등과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유해란은 5타를 줄였다.
박성현은 6번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낸 박성현은 7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0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통산 7승을 거둔 박성현은 시드가 올해가 마지막이다. 부상을 당해 지난해는 병가를 내고 뛰지 못했고, 올해도 11개 대회에 출전해 2개만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부진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컷을 통과한 2번의 성적도 숍라이트 LPGA 클래식 공동 29위, 다우 챔피언십 공동 18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