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칼럼 [PGA]임성재-이경훈, 윈덤 공동 41위...라이, '88전89기' 첫 우승 [골프경제신문발췌] | 참존회원권 (참존골프공식홈페이지)

골프뉴스/칼럼 [PGA]임성재-이경훈, 윈덤 공동 41위...라이, '88전89기' 첫 우승 [골프경제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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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임성재-이경훈, 윈덤 공동 41위...라이, '88전89기' 첫 우승 [골프경제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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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 대회만에 첫 우승한 래언 라이. 사진=PGA투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다 이긴 게임을 한 홀에서 '쿼드러플보기', 다른 홀에서 4퍼트를 해 더블보기를 범했다면 우승과 인연이 없다는 얘기다. 


윈덤은 애런 라이(29·잉글랜드)를 우승자로 만들고 끝냈지만, 맥스 그레이서먼(29·미국)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통한痛恨)'의 하루가 됐을 것이다. 


둘 다 플레이오프에는 나가지만 첫 우승을 놓고 벌인 대회여서 치열한 순간들이었다.


이경훈과 임성재는 공동 41위에 그쳤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라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쳐 그레이서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89개 대회만에 첫 우승이다.


우승을 눈앞에 뒀던 그레이서먼은 버디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 보기 1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라이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53위에서 25위로 껑충 뛰며 투어 챔피언십까지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레이서먼은 랭캉 64위에서 47위에 올라 50명까지 출전하는 2차전까지 확보했다.


임성재는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4타로 1타를 잃은 이경훈 등 함께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김성현은 이날 8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86타로 66명 중 '꼴찌'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9위에서 8위로 올라갔다.


이경훈은 랭킹 99위, 김성현은 11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출처 : 골프경제신문(http://www.golf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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