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칼럼 이용희, 골프존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결선 연장우승 통산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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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골프존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결선 연장우승 통산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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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가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5일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대회 결선(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우승했다.

토요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이용희는 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 최종합계 21언더파로 마쳐 이준희, 김민수와 연장전에 들어가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18번홀 극적인 이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이용희는 전반 홀에서 활약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3번 홀에서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7번홀 이글과 5개 홀 버디로 전반전에서도 기세를 잃지 않았고 후반에서 실수 없이 버디와 파 세이브로 이번 대회 우승 자리를 예고한 듯했다. 18번홀 보기로 한 타를 잃어 연장전에 돌입, 1번홀에서 챔피언샷 버디를 통해 최종 우승이자 GTOUR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준희는 1라운드 4번홀 이용희와 같은 홀 알바트로스를 포함해 좋은 경기력으로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해 흐름을 이어갔다. 8번홀 보기 실수와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주춤하는가 싶었지만 18번홀 버디로 연장전에 합류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김민수 역시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샷 플레이로 기존 강자의 존재감을 피력했으나 아쉽게도 연장 1번홀에서 이용희에게 먼저 버디 기회를 내주며 이준희와 함께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준우승을 포함해 활약을 보여준 하승빈은 최종라운드 8개의 버디와 이글까지 노보기 플레이로 무려 12타를 줄이며 최민욱, 이성훈과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자 이용희는 “최근 샷감이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실수에도 기분 상하지 말고 매 홀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 영광까지 얻을 수 있던 것 같다”며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2년과 2009년 US 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된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블랙 코스에서 총 88명의 선수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1라운드 컷오프를 통과한 60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윤성 기자 kimfilm@daum.net

< 골프경제신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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