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칼럼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골프산업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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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골프산업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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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IT 전문 골프존·그린잇과 잇따라 협약"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골프IT 전문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산업 혁신과 골프장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9월30일 (주)골프존클라우드(대표이사 안원익)와 K골프산업의 산업구조 혁신과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골프장의 디지털 운영 공동 협조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 이용자 유형별 통계 공유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 분야 협력 등이다.


역할과 책임도 명확히 했다. 골프존클라우드는 안정적인 IT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디지털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회는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회원사 골프장들이 기존 아날로그 기반 운영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골프존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활용한 골퍼 유형별 분석은 K골프산업의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최동호 회장은 “이번 협약식이 회원사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주고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이사 역시 “데이터와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K골프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골프장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0월13일에는 (주)그린잇(대표이사 박준태)과 K골프산업의 산업구조 혁신과 골프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 골프장의 운영 체계를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K골프산업의 디지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조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골프백서’ 제작 공동 연구 ▲골프 이용자 유형별 정보 공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주)그린잇은 자사의 ERP 시스템을 활용해 골프 이용객의 유형별 데이터를 분석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K골프산업 디지털 운영 모델을 지원한다. 협회는 이를 통해 회원사 골프장의 업무 효율화를 돕고 산업 전체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최동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골프장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그린잇의 기술력과 협회의 산업적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K골프산업의 미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잇 박준태 대표이사는 “협회의 전문성과 업계 신뢰도를 바탕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확산시켜 골프장 운영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골프산업신문(http://www.golf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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