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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뉴스/칼럼 최경주, PGA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 첫 우승 감격 [골프경제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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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 첫 우승 감격 [골프경제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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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 사진=PGA투어



최경주(54)가 한국골프사를 다시 썼다. 


14번홀(파5, 513야드) '천금의 이글'로 최경주가 메이저 챔피언의 꿈을 달성한 것이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 740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최경주는 이날 버디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9-69-70-70)를 쳐 리처드 그린(호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44만 7800달러(약 6억1850만원).


단독 선두로 출발한 최경주는 이날 초반 부진으로 3타 뒤진 3위까지 밀렸다. 그러다가 9번홀부터 14번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여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최경주는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2002년 PGA투어 콤팩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이후 7승을 추가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을 수립했다. 


2020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시니어투어에 진출한 최경주 2021년 PGA 시니어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2021년 PGA 챔피언십과 2023년 콜리그 컴패니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가 첫 메이저 꿈을 이룬 것이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는 올 시즌 PGA 시니어투어 상금 125만 달러를 획득해 랭킹 4위, 슈와브컵 랭킹 5위로 올랐다.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는 합계 2언더파 286타로 미구엘 앙헬 마르틴(스페인) 등과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양용은은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은퇴하라며 설전을 벌였던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는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출처 : 골프경제신문(http://www.golf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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